NSP통신

이교우 용인시의원이 고기동 마을네트워크 대표들로부터 받은 감사패. (사진 = 이교우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교우 경기 용인시의원은 지난 18일 고기동 마을네트워크 대표들의 신년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고기동 마을 네트워크는 고기동 타운타우스의 마을 대표로 구성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며 마을의 각종 자치 및 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자발적 자치 모임이다.

감사패는 “그동안 열정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이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와 애써주셨던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교우 의원은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왔던 일들에 대해 알아주시니 보람과 감사를 느끼며, 저를 아껴주시는 주민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또한 “감사패의 글귀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주민들께서 필요할 때나 어려움이 생길 때 항상 그 곁을 지키며 시의원으로써의 역할과 각오를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시민의 세금과 권리를 지키고 민주적 원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중요 역할을 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YMCA선정 3년 연속 도시건설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 됐으며 특히 주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