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많은 도시가 곧 살기 좋은 도시다”
fullscreen2025년 고양특례시 업무보고 질의응답(고양시청소년재단)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11일 신년 업무보고에서 살기 좋은 도시와 일자리 많은 도시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한 직원의 재치 있는 질문(밸런스 게임)에 일자리 많은 도시가 곧 살기 좋은 도시라고 답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양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시의 한 직원의 언어적 유희를 활용한 밸런스 게임 질문에 이 시장은 “일자리 많은 도시가 곧 살기 좋은 도시다”며 “올해는 고양시가 30만 개 ‘일자리 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의 한 직원의 언어적 유희를 활용한 밸런스 게임 질문에 이 시장은 “일자리 많은 도시가 곧 살기 좋은 도시다”며 “올해는 고양시가 30만 개 ‘일자리 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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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creen이동환 고양특례시장(2025년 고양특례시 업무보고) (사진 = 고양시)
◆2025년 고양시 신년 정책
지난 1월 13일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된 고양시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면서 고양시 신년 정책도 구체적 가닥이 잡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시·구청 100여 개 부서와 6개 산하 기관이 대상으로 간부부터 신규직원까지 부서의 70% 내외가 참석했다. 기존 업무보고보다 대폭 높아진 참여율은 2025년 화두인 ‘일자리’에 대한 긴박함을 드러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분야에서 총 30만 개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을 주문한 이 시장은 “돈으로 만드는 일거리를 넘어 기업으로 만드는 일자리의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마케팅 통한 해외기업 유치 집중
시는 벤처기업 육성 촉진 지구와 일산 테크노밸리 그리고 지정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과 기회 발전 특구 등을 ‘유니콘 기업 인큐베이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벤처기업 육성 촉진 지구는 벤처기업 집적도가 10% 이상인 지역으로 고양시 내 37만 8000여 평이 지정됐다. 고양시는 지구 지정 전부터 선제적으로 벤처기업의 재산세 감면 조례를 제정해 기업의 성장 여건을 다져왔다.
대곡역세권 역시 기존 주거단지 속 ‘자족단지 끼워넣기’가 아닌 자족 기능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시 롤 모델로 조성할 방침이다.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해외 기업 유치에도 집중한다. 지난 2년 반 고양시는 국내외에서 분야별로 6조 7000억 원, 약 130만 평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고양시는 이들을 고양의 소중한 ‘잠재 고객’이자 자산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기존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도 일자리 창출이다”며 고양시 내 기존 유망기업의 확장 지원,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 제품 품질 향상, 수공예품 판로 확대 등 소극적시혜적 지원을 넘어 자생력을 높이는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액티브시니어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통계에 따르면 고양시 절반 이상의 노인가구가 소득 보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9300여 명 분의 노인 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할 의지와 역량이 충분한 ‘액티브시니어’를 위해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해 교육도 돕는다.
기후·환경 분야 일자리도 확대한다. 2027년까지 미니 수소 도시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하고 폐기물 자원화도 활성화한다.
시는 공연·전시 등 문화파급력도 강화해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BTS 국내 공연 1회당 경제적 파급효과가 최대 1.2조 원으로 추산된다. 올해 고양시는 오아시스, 지드래곤 등 대형콘서트가 개최되는바 고양시 하면 ‘대형공연’이라는 수식어가 저절로 따라올 수 있도록 ‘문화 성지’로 도시를 브랜딩 한다.
또 2010년 중반까지 일산을 대표하던 상권 라페스타(장항동 관광특구)에 ‘라이트업 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에도 불을 밝힌다.
◆자족성 담은 도시 개발사업 추진
이 시장은 각 구청과 공공기관 7곳의 경우 각 기관과 현장을 찾아 보고받으며 강력한 혁신을 주문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시설 관리를 넘어 도시 개발 기능에 보다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창릉, 대곡, 일산테크노밸리, 경자 구역 등 굵직한 개발사업에 고양시의 이익과 자족성을 답아내는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3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도 화훼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에 돌입한다. 청소년재단은 11개 청소년 시설을 특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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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된 고양시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면서 고양시 신년 정책도 구체적 가닥이 잡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시·구청 100여 개 부서와 6개 산하 기관이 대상으로 간부부터 신규직원까지 부서의 70% 내외가 참석했다. 기존 업무보고보다 대폭 높아진 참여율은 2025년 화두인 ‘일자리’에 대한 긴박함을 드러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분야에서 총 30만 개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을 주문한 이 시장은 “돈으로 만드는 일거리를 넘어 기업으로 만드는 일자리의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마케팅 통한 해외기업 유치 집중
시는 벤처기업 육성 촉진 지구와 일산 테크노밸리 그리고 지정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과 기회 발전 특구 등을 ‘유니콘 기업 인큐베이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벤처기업 육성 촉진 지구는 벤처기업 집적도가 10% 이상인 지역으로 고양시 내 37만 8000여 평이 지정됐다. 고양시는 지구 지정 전부터 선제적으로 벤처기업의 재산세 감면 조례를 제정해 기업의 성장 여건을 다져왔다.
대곡역세권 역시 기존 주거단지 속 ‘자족단지 끼워넣기’가 아닌 자족 기능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시 롤 모델로 조성할 방침이다.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해외 기업 유치에도 집중한다. 지난 2년 반 고양시는 국내외에서 분야별로 6조 7000억 원, 약 130만 평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고양시는 이들을 고양의 소중한 ‘잠재 고객’이자 자산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기존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도 일자리 창출이다”며 고양시 내 기존 유망기업의 확장 지원,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 제품 품질 향상, 수공예품 판로 확대 등 소극적시혜적 지원을 넘어 자생력을 높이는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액티브시니어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통계에 따르면 고양시 절반 이상의 노인가구가 소득 보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9300여 명 분의 노인 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할 의지와 역량이 충분한 ‘액티브시니어’를 위해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해 교육도 돕는다.
기후·환경 분야 일자리도 확대한다. 2027년까지 미니 수소 도시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하고 폐기물 자원화도 활성화한다.
시는 공연·전시 등 문화파급력도 강화해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BTS 국내 공연 1회당 경제적 파급효과가 최대 1.2조 원으로 추산된다. 올해 고양시는 오아시스, 지드래곤 등 대형콘서트가 개최되는바 고양시 하면 ‘대형공연’이라는 수식어가 저절로 따라올 수 있도록 ‘문화 성지’로 도시를 브랜딩 한다.
또 2010년 중반까지 일산을 대표하던 상권 라페스타(장항동 관광특구)에 ‘라이트업 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에도 불을 밝힌다.
◆자족성 담은 도시 개발사업 추진
이 시장은 각 구청과 공공기관 7곳의 경우 각 기관과 현장을 찾아 보고받으며 강력한 혁신을 주문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시설 관리를 넘어 도시 개발 기능에 보다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창릉, 대곡, 일산테크노밸리, 경자 구역 등 굵직한 개발사업에 고양시의 이익과 자족성을 답아내는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3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도 화훼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에 돌입한다. 청소년재단은 11개 청소년 시설을 특성화할 방침이다.
fullscreen2025년 고양특례시 업무보고(일산동구청) (사진 = 고양시)
한편 고양시 곳곳에 경관축을 살리는 것과 관광 휴식요소를 위해 이동환 시장은 “공원, 가로수 같은 숲길은 연결하고, 이미 연결된 하천, 한강의 물길은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 경관 축 세우기의 핵심과제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 지도는 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양과 흡사하다”며 “올해는 고양시가 일하기 좋은 도시로 ‘비상’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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