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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지난 4일부터 군산시 가족센터에서 체류기간 1년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다음 달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에서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과 함께 보행수칙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산경찰서는 체류 외국인들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별 맞춤형 교재를 제공한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다문화 사회에 적합한 교통정책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어 체류 외국인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운전면허 교실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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