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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홍보관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제5대 전반기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박문하 전 의장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물품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혀 마련됐다.
기증 물품은 박 전의장 재임 당시 중국 훈춘시 및 다렌시 방문단이 포항시의회를 방문하면서 박 전의장에게 증정한 기념품으로 서예 부채와 논어 탁본용 목판 등 총 2점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물품은 포항시의회 1층 홍보관에 전시돼 의회 역사, 지방자치의 이해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문하 전 의장은 “포항시의장으로 재임했을 당시 중국 훈춘시 등을 비롯해 경주와의 교류 정례화, 포항경주공항으로의 명칭 변경 제안 등 국내외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여러 도시와의 활발한 교류 및 상호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해 더욱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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