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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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순천매실을 활용한 맥도날드의 한정판 음료 ‘순천 매실 맥피즈’가 전국 매장에서 출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순천매실을 넣어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전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0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느 집에나 베란다에 있는 그거… 8월 11일 개봉박두”라는 문구와 함께 ‘#순천매실’ 해시태그를 게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매실이 세계적인 외식 브랜드의 한정판 음료로 출시되면서 순천매실의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맛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국내 대표 매실 주산지 중 하나로,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난 매실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순천매실 생산량은 3000여 톤에 달하며 시는 매실 가공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소비 저변을 넓혀 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순천매실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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