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황세주 경기도의원, “참전유공자 수당 확대 필요성 제기”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08-18 17:59 KRX7
#황세주 #참전유공자 #경기도의회 #유공자수당확대 #더불어민주당

황세주 의원 “국가 위해 희생한 공로 비해 지원 수준 부족해”

NSP통신-황세주 의원이 18일 경기도의회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김주천 보훈지원팀장 등 지원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수당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이 18일 경기도의회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김주천 보훈지원팀장 등 지원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수당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에 참전유공자 수당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고령 유공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18일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김주천 보훈지원팀장 등 보훈 지원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도내 참전유공자 현황을 점검하며 수당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에는 약 4만 4000여 명의 참전유공자가 계시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로에 비해 지원 수준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G03-8236672469

이어 “참전유공자 모두가 70세 이상으로 초고령 유공자분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참전명예수당이 인상된 만큼 앞으로는 정책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배려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은 지난 2016~2018년 연 12만원에서 김동연 지사 취임 직후인 2022년 연 26만원으로 지난해에는 연 60만원으로 인상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