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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예타 선정 환영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8-21 18:2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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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원~과천 지하고속도로 건설, 수원시민과 경기도민 수도권 교통 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NSP통신-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 위치도. (이미지 = 김승원 의원실)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 위치도. (이미지 = 김승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이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어 선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수원~용인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해 도로 용량을 입체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교통정체 구간(수원~신갈) 해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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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용인·수원 등)에서 과천·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김 의원은 수원시와 경기남부지역의 서울방면 교통난 해소를 위해 기재부·국토부 등 관계부처 및 수원·경기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용인~수원~과천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수도권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교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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