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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가평 수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감사 현수막을 게시한 것에 대해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평소방서 앞에 걸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추스르기도 벅차실 텐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감사를 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숙연해진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김 지사는 가평소방서 앞 현수막을 보며 유가족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돼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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