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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지난 3일 점촌초등학교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부터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통합적 지원 체계를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전 서울 방화초등학교 신연옥 교장을 초빙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이해 ▲선도학교 운영 사례와 성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직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공유받으며 학생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교육지원청 유진선 교육장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은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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