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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 현안사업’ 중심 26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9-11 16:45 KRX7
#안동시 #정부예산 지원 #국가예산 확보 #지역 성장동력 확보 #권기창시장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 요청

NSP통신-안동시 재도약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지원 건의, 산불 복구, 국도 확장, 바이오산업 지원 등 현안사업 집중 건의 (사진 = 안동시)
안동시 재도약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지원 건의, 산불 복구, 국도 확장, 바이오산업 지원 등 현안사업 집중 건의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8월 초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데 이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정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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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정부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일 확정된다.

이번 건의 주요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영주 평은~안동 도산 간 지선 국도 건설, 국도 35호선 4차로 확장, 산불피해지 일반 벌채, 공공 CDMO 전략적 육성 및 바이오텍 생산 지원 등이 포함됐다.

NSP통신-이번 건의 주요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영주 평은~안동 도산 간 지선 국도 건설, 국도 35호선 4차로 확장, 산불피해지 일반 벌채, 공공 CDMO 전략적 육성 및 바이오텍 생산 지원 등이 포함됐다. (사진 = 안동시)
이번 건의 주요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영주 평은~안동 도산 간 지선 국도 건설, 국도 35호선 4차로 확장, 산불피해지 일반 벌채, 공공 CDMO 전략적 육성 및 바이오텍 생산 지원 등이 포함됐다. (사진 = 안동시)

계속사업으로는 안동 풍산서후 간 국도 34호선 확장, 국립민속박물관 영남관 건립 등이 꼽힌다.

이는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왔다.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 이후 산불복구대책과 예산정책 간담회를 통해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왔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 재도약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기에 2026년 국비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조체계는 물론 경북도․지역 정치권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주요 사업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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