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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30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9-15 15:23 KRX7
#안동시 #2030년 안동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공업지역 장기적 발전

노후 공업지역의 장기적 발전과 활성화 방향 논의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 산업 조성, 산업 회복력 강화, 주민․기업 상생체계 구축 등 필요성 제시

NSP통신-안동시는 2030년 안동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업지역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산업 조성 위한 의견 수렴 (사진 = 안동시)
안동시는 2030년 안동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업지역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산업 조성 위한 의견 수렴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30년 안동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시행(2022. 1. 6.)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산업단지 등 타 법률에 의해 관리되는 지역을 제외한 일반공업지역 및 준공업지역 1.12㎢를 대상으로 2024년부터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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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전문가 토론에서는 서정인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상훈 중원대학교 교수, 조득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수상동 일원에 집중된 노후 공업지역의 장기적 발전과 활성화 방향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친환경 신산업 중심지,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스마트 융합 안동’이라는 이라는 미래상 아래 공업지역 현황과 특성, 산업 수요·입지 여건 분석,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계획, 환경관리 방안 등을 검토했다.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 산업 조성, 산업 회복력 강화, 주민․기업 상생체계 구축 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밑그림이 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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