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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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6개 공기업(테크노파크, 소재산업진흥원,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시설관리공단)은 24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응원을 위해 큰동해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6개 공기업 임직원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함께 동참하고 최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골목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포항사랑상품권을 홍보하고 생필품·제수용품·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개 공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식당과 지역 기업 이용하기 등을 확대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 외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여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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