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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갈까

음악으로 다시 틔우는 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숨’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6-03-12 18:53 KRX3 R0
#가볼까 #류이치 #사카모토 #3주기 #콘서트

3~4월 대구·부산·서산·서울 4개 도시 전국 콘서트

NSP통신-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 공연 일정 및 출연자 정보 표 NSP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 공연 일정 및 출연자 정보 (표 = NSP)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해로 3주기를 맞은 거장의 선율이 봄의 무대 위에서 부활한다.

일본의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이자 환경운동가였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가 이달과 다음 달 대구, 부산, 서산,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관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3월 팬들의 곁을 떠난 거장의 예술적 유산을 다시 기억하고 그의 음악이 남긴 감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NSP통신-공연 포스터
공연 포스터

공연은 사카모토가 남긴 대표곡과 새로운 해석을 담은 무대로 구성된다.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Merry Christmas Mr. Lawrence)의 테마를 비롯해 ‘레인(Rain)’, ‘아쿠아’(Aqua),‘오퍼스’(Opus) 등 총 18곡이 연주된다.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오페라 극장 상임지휘자와 뮤지컬 음악감독을 역임한 한주헌이 이번 공연에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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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시작된 트리뷰트 콘서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올해 공연은 한층 깊어진 해석으로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게 된다. 대구와 부산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윤정과 첼리스트 이라가 함께하며 서울 공연에는 주연경, 주연선이 바이올리니스트와 첼리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서산 공연 또한 현악과 피아노의 조화를 중심으로 사카모토 음악의 섬세한 결을 전할 예정이다.

사카모토는 생전에 음악을 통해 인간과 자연,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며 시대를 초월한 울림을 남겼다. 이번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잔잔한 선율 속에서 음악을 사랑했던 사카모토가 생전에 전하고 싶었던 ‘삶과 시간의 온도’를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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