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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안전 주의보
강서구, 러브버그 집중 방역…민원 969건에서 37건으로 감소

NSP통신,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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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일대 현장 점검·방역 실시

집중 방제로 생활 불편 개선 효과

-서울 강서구 러브버그 방역 추진 현황 (표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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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러브버그 방역 추진 현황 (표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여름철 대규모로 출몰하는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한 집중 방역을 이어가며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나섰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6월 2일 발산역에서 우장산역 방향 약 400m 구간을 찾아 등짐분무기를 메고 직접 방역활동을 벌였다. 현장에서는 러브버그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과 방역 추진 상황도 함께 살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정면)이 6월 2일 발산역 일대에서 등짐분무기를 메고 러브버그 집중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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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정면)이 6월 2일 발산역 일대에서 등짐분무기를 메고 러브버그 집중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이날 방역에는 방역기동반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러브버그 발생 시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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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독성이 있는 해충은 아니지만 여름철 대량 발생하면서 보행과 야외활동에 불편을 주는 곤충이다.

강서구는 개체수 감소를 위해 산과 공원 내 낙엽과 부식토를 정비하고 집중 방제기간을 운영하는 등 예방과 방역을 병행하고 있다.

방제 효과는 민원 감소로 이어졌다.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2024년 969건에서 2025년 430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현재까지 37건이 접수됐다. 이번 주 접수된 관련 민원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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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중 방제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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