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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AI·빅데이터로 ‘현장형 안전관리’ 강화…“스마트 시스템이 생산성도 지킨다”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한화오션이 5일 연구·생산·경영 전반의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하며 신임 임원 12명을 승진 발탁했다.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연구·설계·생산 7명 △사업관리·지원 5명 등 현장 중심 인재가 다수를 차지했다. 주요 승진자는 ▲강병철(상선사업부) ▲권기범(OBU) ▲김기환·박정식·배성우·윤찬웅(제조총괄) ▲김범성·박재성(상선사업부) ▲김병국(제품전략기술원) ▲김창수(컴플라이언스실) ▲이용안(E&I사업부) ▲황인열(경영기획실) 등이다.
한화오션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멀티야드 제조 안정화와 기술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친환경 기술력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려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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