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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마힌드라&마힌드라 (Mahindra&Mahindra, 이하 M&M)는 8일 지난 9월 한달 동안 자사의 자동차 부문 총 판매량이 4만4911대에 달해 전년대비 4%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내수 판매는 4만2408대로 전년동월 4만574대에 비해 5%의 증가를 보여 총 판매량 증가에 큰 영향을 줬다. 해외 수출은 2503대에 이르렀다.
M&M의 프라빈 사 (Pravin Shah), 자동차 부문 및 해외 경영 부문 대표는 “마힌드라 그룹은 자사의 가장 유력 모델인 다목적 차량 (UV) 픽업 차량 (Pick-up)이 각각 9%에서 30%의 실적 성장을 보임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차세대 스콜피오 (New Generation Scorpio)가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유행을 선도하며 명성을 쌓아가기를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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