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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관리가 쉬워진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1-12 18:37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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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물주는 셀프워터링 화분 ‘grobal’ 국내 첫 선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국내 플라워 데코 산업 및 꽃 배달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국내 첫 선을 보인 스스로 물을 주는 셀프워터링 화분 ‘grobal(그로볼)’이 그 것.

이 제품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디자인과 셀프워터링이라는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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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8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2가지 크기로 제작돼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셀프워터링 기능은 지금까지 화분에 물을 주는 방식과 달리 화분 하단부에 물 저장소를 따로 마련, 꽃이나 식물이 수분을 필요로 할 때 알맞게 제공해 1개월에 한 번 정도만 물 공급을 해주면 된다.

또한 원예 식물에 적합한 특수 토양이 함께 공급돼 소비자가 직접 식물을 쉽게 옮겨 심도록 했으며 1개월 한번 정도 물 공급시 액체상태의 영양분을 물주입구에 함께 투입해 최적의 토양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도 이채롭다.

grobal의 한국공급원인 글로브비젼코리아 관계자는 “grobal은 명품 디자인과 기능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화분이다”며 “국내 데코 산업 및 선물용 꽃 배달 시장에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품의 공식 론칭은 오는 24일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방한 일정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grobal은 미국의 뉴욕타임즈 패션&스타일 코너에 소개된 바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에 애플 아이폰과 같이 ‘Cool New Gadget’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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