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완주군, 소하천정비사업 대통령 표창…국비 15억 원 인센티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5-06-04 23:51 KRD7
#완주군 #소하천정비사업 #국민안전처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평가돼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국비 1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사업 관련 20여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합산해 이뤄졌다.

완주군은 소하천 구역 내 퇴적토 준설과 잡목제거 등 주민밀착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해예방이란 효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G03-8236672469

아울러 ‘방재의 날’을 맞아 이덕준 재해대책팀장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이병수 주무관은 국무총리상, 김용운 주무관은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소하천정비 방향을 이수와 치수기능은 물론 친수기능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해 ‘안전한 완주’가 건설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