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정병일 기자 = CJ제일제당 해찬들이 새 광고모델로 인기 영화배우 김혜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해찬들 광고에서 김혜수는 기존의 정형화된 주부의 모습에서 탈피해 능력있고 세련된 신세대 주부의 능력을 뽐내게 된다.
김혜수는 촬영 현장에서 스스로 레서피를 개발한 특별 메뉴인 ‘고추장 해물파스타’를 선보이며 숨겨뒀던 요리 솜씨를 선보여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CJ 해찬들은 요리가 주부들의 수동적인 일과가 아닌 적극적이고 가치 있는 ‘능력’이 되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광고와 ‘요리는 능력이다’ 캠페인을 기획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김혜수는 특유의 건강미와 함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함께 들어 있어 해찬들 모델로서 가장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당당하고 세련된 주부의 모습을 장려하는 해찬들의 새 캠페인의 핵심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danny@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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