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TNT 코리아가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아프릴리아(Aprilia)의 국내 배송을 한 번 더 책임진다.
TNT 코리아는 지난 7월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51대를 국내로 안전하게 배송하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나타낸 결과, 다시 한 번 44대의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국내 항공 특송을 맡았다.
두 번째 배송 또한 이탈리아로부터 국내까지 TNT가 자랑하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와 중량 화물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배송될 예정이다.
아프릴리아 코리아 윤순규 대표는 “아프릴리아에 대한 고객 수요가 2015년 중반부터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예약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TNT 특송 서비스를 이번에도 선택하게 됐다” 고 전했다.
이에 대해 TNT 코리아의 김종철 대표는 “TNT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TNT 코리아도 특송 서비스에 지속 투자하여 고객사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최고의 물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이후 아프릴리아의 새로운 공식수입원이 된 아프릴리아코리아 (주)ABK는 부품 소비자 가격 공개, 단종모델 부품재고 확보, 정비이력 관리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이자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1000cc 이상 고급 바이크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