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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클리브랜드골프는 모 회사인 일본의 던롭골프와 함께 금년 미국에서 새로이 선보인 ‘하이보어 몬스터(HiBore Monster)’ 드라이버를 아시아인에 맞게 재설계, ‘하이보어모아이(HiBore MOAI)’ 드라이버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17g의 무게를 후방으로 낮고 깊게 재 배치해 관성모멘트를 최대로 높혀 헤드페이스를 16% 더 넓게해 최고의 비거리와 안정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회사관계자는 “하이보어 만의 특허기술로 페이스 중앙점인 핫 스팟과 무게중심선을 정확히 일치시켜 볼의 백 스핀을 크게 감소시켜 비거리를 더욱 극대화했다”며 “이에 타격 시 폭발적인 사운드와 경쾌한 필링은 골퍼들에게 더 큰 신뢰감과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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