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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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캄보디아 정부대표단 11명이 우리나라의 분양 보증제도 등을 배우기 위해 서울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대표단의 방문은 지난해 10월 시행 유예된 주택개발부령(PRAKAS)개정과 관련해 캄보디아 건설시장의 주요투자자인 우리나라의 부동산 제도 파악 등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주택보증은 이에 보증제도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 보증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캄보디아 정부대표단의 방문이 양국 우호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우리나라의 선분양제도와 분양 보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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