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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가점 해당되면 장농 속 청약통장 꺼내라~

NSP통신, 송협 기자, 2009-04-12 14:13 KRD2 R0
#닥터아파트 #청라지구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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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송협 기자 =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분양가상한제 폐지가 임박한 가운데 이달 중순 인천 청라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크고작은 분양물량이 대규모 쏟아질 전망이어서 금융위기 이후 크게 위축됐던 분양시장의 움직임이 그 어느때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공급되는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2월12일부터 오는 2010년 2월11일까지 계약하고 계약금을 지불한 신축주택에 한해 한시적(5년) 또는 최대 60%까지 양도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호기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12일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 가운데 평가가 높은 분양단지의 예상 청약가점에 대해 예비 청약자 2만6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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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청약자 2만6600명이 선정한 예상 청약가점 단지

▲ 청약가점 60점 초과 단지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월 강동구 고덕동에서 85~215㎡ 1142가구 중 1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올해 분양예정 단지 가운데 예상청약가점이 66점으로 가장 높다. 고덕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로 후분양 물량이며 오는 7월 입주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오는 10월 광교신도시에서 123~209㎡ 62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예상청약가점은 61점이다.

▲ 청약가점 50~59점 단지

동부건설은 오는 6월 동작구 흑석동에서 85~143㎡ 655가구 중 1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예정청약가점은 58점이다. 또 금호건설은 관악구 신림동에 880가구를 오는 7월 분양하며 이중 7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예상청약가점은 56점이다.

대우건설은 마포구 아현동에 110~315㎡ 3063가구 중 410가구를 오는 6월 일반분양한다. 아현3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청약가점은 56점이다.

▲ 청약가점 40~49점 단지

벽산건설은 구로구 고척동에 80~145㎡ 339가구를 5월 분양하며 이중 1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고척3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예상 청약가점은 49점이다. 동부건설은 오는 11월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서 273가구를 분양하며 이중 2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예상 청약가점은 42점이다.

또 GS건설은 마포구 아현동에 122~198㎡ 1150가구를 분양하며 이중 1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현4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예상청약가점은 41점이다.

DIP통신, backi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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