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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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격추진을 위해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로 확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획단을 추진본부로 개편하면서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을 두고 부본부장 및 기술심의관이 본부장을 지원하도록 한 것이다.
부본부장은 계획수립, 사업예산 및 대외협력, 홍보 등 대·내외 업무를 지원하며, 기술심의관은 기술분석 및 사업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중 본부장 등 주요 인선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마스터플랜 수립 후 하반기부터 본격 집행에 착수할 계획이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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