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DIPTS 기자 = 최근 봄철을 맞아 아침 저녁 기온차가 급격히 변하고 중국에서 불어오는 짙은 황사 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모발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두피케어전문 시크릿 가든에 따르면, 봄철 건조한 바람과 짙은 황사로 건조해진 두피 및 모발 건강을 위해 올바른 샴푸 선택과 두피의 유분을 지속시킬 수 있는 수분과 영양 공급이 잘되는 제품을 이용 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사계절 중 봄에는 꽃가루 알러지를 비롯해 황사, 미세먼지로 두피에 노폐물이 쉽게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청결한 두피관리와 비듬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관리해야 한다.
또 기온차와 노폐물로 인한 두피 자극을 줄이기 위해 민감한 두피 전용 또는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하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주 2~3회 정도 관리를 해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시크릿가든 이강은 원장은 “두피 및 모발 관리를 위해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스팀타월로 10분정도 머리를 감싸주면 효과적”이라며“머리를 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정전기 방지와 유분 손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함께 두피의 건강을 위해 봄철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도 중요하다.
이강은 원장은 “스트레스와 피로는 제때 풀어주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두피 또한 건강할 수 있다”며“봄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해조류, 녹차, 채소처럼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 섭취가 두피 및 모발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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