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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호반건설은 인천청라 ‘호반베르디움’ 4차분 분양을 다음달 4일에 들어간다.

A29블럭 ‘호반베르디움’은 지상 25~30층 15개동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급면적 111~112㎡(33평) 213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된 청라29블럭 호반베르디움은 청라를 대표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심곡천을 바로 앞에 모두 끼고 있어 청라 내에서도 자연적인 입지 수혜가 가장 뛰어나단 평을 듣고 있다.

또한 단지 내부 역시 각 동별 필로티가 적용되고 지상에 차가없는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로 인해 아파트 단지 지상이 테마공원화 되어 소나무동산, 중앙광장, 수변공원, 잔디광장, 멀티코트 등의 다채로운 조경시설로 채워지며 이러한 공원단지를 누릴 수 있다.

지난해 극심한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같은 지구 내 1·2차분 2416가구(A14,18블럭)와 3차분 620가구를 각각 청약최고경쟁률 35:1, 8.17:1로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청라 인근의 부동산 관계자는 “비과밀억제권역에 지정된 청라지구는 내년 2월 11일까지 구입한 신규주택에 한해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는 수혜지역이다”며 “특히 중소형의 A29블럭 호반베르디움은 인기 타입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미래가치가 커서 이를 기다려온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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