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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선, 21개사 워크아웃 진행중

NSP통신, 이동훈 기자, 2009-05-04 11:24 KRD2 R0
#건설 #워크아웃

(DIP통신) 이동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건설·조선업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29개사 가운데 21개사가 현재 워크아웃을 진행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수건설 동문건설 신일건업 월드건설 풍림산업 우림건설 등 6개사는 경영정상화계획을 확정하고 채권단과 자산매각 및 비용절감 신규자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남기업 대한조선 신도종합건설 등 3개사는 경영정상화계획을 확정하고 MOU 체결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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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호는 경영정상화계획 작성을 위해 채권 금융기관과 협의하고 있으며 늘푸른오스카빌은 워크아웃 절차 개시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르메이에르건설 SC한보건설 대원건설산업 화성개발 태왕 새한종합건설 한국건설 세코중공업 TKS 등 9개사는 워크아웃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 실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롯데기공과 대아건설은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했고, 삼능건설 대동종합건설 녹봉조선 송촌종합건설 영동건설 중도건설 등 6개사는 워크아웃을 개시하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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