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송협 기자 = 메이블린 뉴욕에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위한 신개념 워터프루프 컬링 마스카라인 ‘래쉬 엑스테 라스팅 컬’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래쉬 엑스테 라스팅 컬’ 마스카라는 더욱 가볍고 번지지 않는 여름 메이크업을 원했던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핑크색과 시원한 블루캡의 컬러풀한 패키지가 인상적인 이번 마스카라는 한 번의 터치로 순식간에 150%까지 길어지는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특히 ‘콤파스 브러쉬’로 눈썹이 쳐져 있거나 짧은 여성들도 90도 가량의 컬링을 선사하며 18시간 동안 고정해준다.
아울러 새로운 개념의 워티프루프 폴리머 효과로 인해 12시간 동안 물과 땀에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으며, 가벼운 에어라이트 포뮬라로 덧발라도 무거워지거나 뭉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메이블린 뉴욕의 관계자는 “여름이 되면 여성들은 땀과 피지 분비량에 의해 번지고 지워지는 메이크업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이번 마스카라는 연장술을 한 듯 깔끔하게 길어지는 것은 물론, 컬링의 지속력, 가벼운 포뮬러, 강력한 방수기능 등을 갖춘 완벽한 마스카라로 올 여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래쉬 엑스테 라스팅 컬’ 마스카라는 다음 달부터 인터넷 쇼핑몰, 올리브영, 왓슨, 토다코사, 마트,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마스카라 구입 시, 베스트 후기자를 선정해 수중 카메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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