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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위메이드플레이↑·티쓰리↓
(DIP통신) 강영관 기자 = 롯데제과는 연간 60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월드콘’과 함께하는 ‘월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콘서트는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5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젊음의 광장에서 6차에 걸쳐 펼쳐지는 광장 축제다.
래핑카 위에 마련된 특설 무대 위에서 1986년 시판 당시부터 23년간 한결 같은 멜로디로 소비자의 귀에 친숙한 “뭐니뭐니해도 월드콘~”으로 시작되는 월드콘 시엠송을 개성 살려 부르면 된다. 무대 아래에선 내레이터 모델과 함께 하는 룰렛게임과 월드슛 게임도 펼쳐진다.
참가자가 부른 노래는 동영상 촬영 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네티즌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매주 1, 2등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댓글로 참여한 네티즌에게도 추첨을 통해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1차(6월13일)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 2차(6월21일) 대전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3차 행사는 오는 27일 서울 강변역 테크노마트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어 4차(7월4일) 행사는 대구 우방랜드 광장, 5차(7월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장, 6차(7월18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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