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비누로 만든 꽃이 활용도와 관상용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누로 만든 꽃은 행복을 파는 장사꾼(행파장)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비누꽃. 특히 전문 플로리스트와 장애우들이 함께 정성들여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행파장이 비누로만든 장미와 카네이션에 대한 소비자 체험단 평가를 한 결과, 활용도와 관상용 등으로 큰 점수를 줬다.
무엇보다 비누꽃 체험단은 받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한 것에 큰 만족을 느꼈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 사이트인 리플쇼 체험단에 직접 체험후기를 올린 아이디 hyyi***0은 “자녀의 선생님이 비누꽃장미를 받아 들고 기뻐했을 뿐만 아니라 집으로 전화까지 해 신기함과 동시에 고마움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 소비자는 “체험단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말없이 몰래 선생님께 들여 행파장을 통해 비누꽃장미와 카네이션을 구매해 후기를 작성했다”며 “향기가 좋고 비누거품도 잘 나와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법을 자세하게 올린 아이디 COCO***1은 “비누꽃이기 때문에 비누로 사용이 가능하고 샤워는 한송이로도 OK다”며 “그래도 꽃이니깐 장식용으로도 고고씽이다”고 적었다.
이외에 사용법에 대해서는 “냄새가 좋으니깐 방향제로 사용하고 고수의 경우, 장식용으로 쓰면서 방향제로 쓴다 그리고 거품목욕은 기본이고 선물로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디 heeil***2는 “비누꽃, 생화못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승부한다”면서 “시들지 않아 좋고 너무 섬세하게 만들어 생화인듯 착각할 정도다”고 평가했다.
한편, 비누꽃은 행파장(www.salehappy.co.kr)과 알리바바 딱하나닷컴(www.ddakhana.com),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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