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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글로벌 시대, 나도 국제결혼 해볼까?

NSP통신, 김영삼 기자, 2009-06-29 13:4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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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부감 인기, 국제결혼 증가 추세, 선입견 사라져

NSP통신

(DIP통신) 김영삼 기자 = 최근들어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5년이후 전체 결혼 중 13.6%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것.

특히 예전에는 농촌지역이 활달했으나 요즘은 도시사람들도 국제결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결혼전문가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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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하나로국제결혼 최효주 대표는 “외국인 신부의 국적은 중국과 베트남, 일본, 필리핀 순이며 특히 최근 2~3년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신부도 급속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하나로국제결혼 같은 경우 종로 3가의 본사를 비롯해 울산 직영지사, 전국의 여러 협력업체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3곳(위해, 하얼빈, 장춘)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는 국제결혼 전문 회사다.

선남선녀의 만남과 결혼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신부 가정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돕고 있는 국내 최대의 국제결혼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상대국 신부들의 신상과 관련정보를 엄격하게 심사, 관리해 조건검색과 사전인터뷰를 통해 완벽한 성혼이 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 특징.

최대표는 “회원가입시 결혼이 될 때까지 맘에 드는 상대를 1년간 매칭시켜줌으로서 맘에 드는 결혼상대와 결혼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며 “신부들이 국내에 들어와서도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기적인 교육과 상단을 실시한 것이 2000여 쌍의 국제결혼 커플을 탄생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품평및 체험단 전문 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는 국제결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함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기 위한 품평을 진행하고 있다.

품평은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제시된 수행과제를 성심껏 수행해 자신의 의견과 궁금증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5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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