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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동부건설이 흑석뉴타운에서 분양 예정인"흑석뉴타운 센트레빌Ι"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26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하루 방문객이 3000명이 넘었고 , 특히 주말인 27일~28일에는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흑석뉴타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Ι(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45-1번지 일대/흑석 5구역) 은 지하3층, 지상9~20층 10개동 655가구 규모로 세워지며 그 중 16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면적은 59∼114㎡로 이뤄져 있으며 3.3㎡당 분양가는 59㎡가 1700만원대, 84㎡가 1950만원대, 114㎡가 1980만원대이다. 발코니확장과 옵션비용은 별도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Ι ’은 한강과 국립현충원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1년 3월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 고객 부담을 낮췄다.

또한 흑석뉴타운지역은 투기과열지구해제지역으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역 맞은편 동자동에 있는 센트레빌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7월 1일∼3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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