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보단 民”…‘역대급 부동산 규제’에 홍성국·고태봉 힘 실린다
(DIP통신) 이동훈 기자 = 지난 1일 동부건설이 분양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Ι’이 평균 2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로 마감됐다.
특히 59㎡는 3가구 공급에 총 332명이 청약을 해, 110: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Ι’는 분양 전부터 지하철 9호선 개통 및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수혜를 받는 강남권 뉴타운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금융조건을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완화했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인 투자요인으로 적용했다.
당첨자는 오는 9일에 발표하고, 계약은 오는 14일~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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