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이동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아일락 쉐이킷 붐붐’의 4번째 시리즈 ‘아일락 쉐이킷 붐붐 멜론향’을 지난 1일 발매했다.

‘흔들어 마시는 탄산음료’라는 새로운 컨셉트의 ‘아일락 쉐이킷붐붐’은 탄산의 상쾌함과 젤리의 말캉말캉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젤리탄산 음료이다.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이 출시된 이후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지난 달에는 사과맛이 출시됐고 이번에는 국내 음료시장에서는 생소한 멜론향 제품을 내놓게 됐다.

그동안 멜론향 제품은 사탕이나 초콜렛, 아이스크림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아일락 쉐이킷 붐붐 멜론향’은 패키지에 화려한 색감의 글씨체, 톡톡 터지는 탄산과 말캉말캉한 느낌의 젤리캐릭터가 귀엽고 재미난 컨셉트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26일까지 ‘아일락 쉐이킷 붐붐’을 구매한 소비자가 MTV 온라인 페이지에 방문해 캔 밑면에 인쇄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스타와 함께 말레이시아 음악여행 가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DIP통신, leed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