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영삼 기자 = 국제결혼에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상대의 신부감의 나라로 아시아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하나로국제결혼(www.gajawed.com)의 협조로 실시한 리플쇼 결과 이같이 나온 것.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비슷한 신부감으로 아시아 국가로 중국과 일본을 뽑았고 필핀 여성들도 인기가 높았다.
특히 필리핀 같은 경우는 영어를 쓰고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아이디 ann**i 씨는 “제쪽 친척은 아니지만 저희 이모의 도련님이 필리핀여성과 국제결혼을 하셨다"며"결혼하신지 벌서 5년도 넘어가고 있지만 결혼하고는 잘살고 있다”고 했다.
아이디 bask**4 씨도 “ 필리핀은 발음이 좋진 않지만, 영어권이다보니, 태어날 아이에게 영어교육으로 좋을것같다”며 “특히 필리핀 여성분들이 미모가 뛰어나신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
러시아 여성도 신부감으로 비교적 인기가 높았다. 동양적인 사고방식에 미인이 많다는 것.
아이디 ddongj***g 씨는 “만약 결혼한다면, 러시아 여성이 매력적일 것 같다"며"미인이 많고, 술담배를 안하는 분들도 적고, 동양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분들도 많다니 2세에게도 많은 좋은영향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아이디 green***g 씨도 “ 러시아 여성들이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이니 지적으로 우 수할 것 같다"며"무엇보다 동양적안 사고방식에 미인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결혼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사라졌다는 의견도 많았다.
아이디 yinhu***o 씨는 “남편 친구들 중에 아직도 결혼을 하지 못한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의외로 국제결혼에 긍정적이였다”며 “필리핀 신부는 학력도 좋고 또 이혼이 금지되여 있는 나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문화적인 차이를 잘 극복하고 인내하면서 가정을 잘 이끌어 갈것 같다”고 했다.
아이디 koma**e 씨도 “사실, 국제결혼 파혼되는 경우도많고, 집나가는 부인들이 많다고하는 추측성 말들이 많아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기사를 보며 많이 없어졌다”며 “하나로 국제결혼에서 건강검진부터, 음식과, 예절 등까지 가르치고 가장중요한 결혼성과가 높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고 했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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