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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 후보가 민간 출신 3명으로 압축됐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통합준비위원회는 면접을 통과한 5명 가운데 이지송 경복대 총장, 노태욱 전 LIG건설 사장, 박종남 전 GS건설 전무를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으로 선정했다.
당초 5명의 후보군에 꼽혔던 최재덕 주택공사 사장과 조우현 전 건설교통부 차관은 관료 출신을 배제한다는 방침에 따라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은 3주 정도의 검증절차를 밟은 뒤 내달 중순쯤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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