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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23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우성원에서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사업 발대식을 열고 기금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택보증은 이번 사업을 통해 18개 복지시설에 개보수비용 2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임직원 20여명이 우성원의 공동목욕탕 및 화장실 개보수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남영우 주택보증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가수 김장훈 씨와 관련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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