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강영관 기자 = 해피랜드가 2009년 하계 휴가를 맞아 하계 휴가비를 지급하는 등 사내 임직원과 점주에 대한 복지제도를 강화했다.
해피랜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제 불황 속에서도 직원들이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계 휴가비를 지급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사내 임직원과 점주에 대해 생일 축하메시지와 함께 생일케이크를 보내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해피랜드 서정훈 실장은 “2년 전부터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로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공연 초대, 영화표 등의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패션업계에서는 이런 각종 혜택들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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