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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베이비부케의 ‘아기옷으로 만든 꽃바구니’가 최근 이색 출산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아기옷 꽃바구니는 100% 고급순면으로 제작된 아기 옷, 턱받이, 모자들을 꽃 모양으로 돌돌 말아 패브릭꽃과 함께 포장한 제품이다.

산모들이 출산 후 지인들로부터 받게 되는 생화 꽃다발은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아기들에게 호흡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대형 병원에서는 생활 꽃다발 병실 반입을 제한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기옷 꽃바구니는 아름다우면서도 산모와 아기에게 안전해 출산선물로 적합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베이비부케 관계자는 “미국드라마의 열풍으로 베이비샤워 파티문화가 익숙한 젊은 엄마들에게 이색 출산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주변친지나 친구들이 출산, 백일, 돌을 축하할 때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기옷 꽃바구니는 핑크, 블루, 크림 세 가지로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스몰, 미디엄 라지, 스페셜로 이뤄졌고 가격대는 49000원~99000원대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현재 베이비부케 홈페이지(www.babybouquet.co.kr)를 비롯해 온라인쇼핑몰 텐바이텐, 1300K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인 하이베베 분당점, 서초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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