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정하은이 배우 윤해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제이원파트너스는 29일"모델 정하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정하은은 이듬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준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신동엽, 김나영, 모델 박성진과 함께 온스타일의 '언스타일' MC로 나서 패션 트렌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것은 물론 프로다운 입담과 진행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각종 광고와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기도 했다.
제이원파트너스 관계자는"누구보다 열정이 많고 끼가 많은 엔터테이너인 정하은이 모델로서의 활동은 물론 방송인으로서 스펙트럼을 보다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 또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하은은 현재 중국과 미국을 오가며 패션 모델로 활동 중임은 물론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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