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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2년만에 주택사업 재시동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09-02 12:1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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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강영관 기자]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분양을 시작으로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 중인 광교신도시에 인접한 단지로 지하 2~19층 6개동에 총 388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109㎡(36가구)를 비롯해 113㎡(110가구), 122㎡(148가구), 136㎡(94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의료상업시설 등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단지인근에 초·중·고교 개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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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도 좋다.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강남까지 15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또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진입도 수월하다. 오는 2014년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교 신대역 극동 스타클래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5년간 양도소득세를 100% 감면받는다. 또한 전용면적이 85㎡를 초과해 전매제한 1년 완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분양은 지난 2007년 웅진그룹 편입 이후 첫 번째 시행하는 분양사업”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1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분당 주택전시관에 위치한다. 문의)031-711-7733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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