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김정태 기자] 월드켐(대표 조희순)가 홈플러스에 가정용 살균 세정제를 공급한다.
오는 10월부터 공급될 제품은 자몽추출물, 천연오렌지·레몬 오일 등 친환경 성분이 함유돼 있는 가정용 살균 세정제 7종.
주요 제품은 강력 타일클리너, 렌지후드 금속필터 전용 세척제 클린텍, 야채·과일 진무름 방지제 바이오산 에스더블유을 비롯해 식탁전용세제 크린-100, 포트 클리너, 스텐레스 클리너, 개수대 배수구 살균 세정제 등 홈클린스 시리즈 4종 제품이다.
월드켐에 따르면 공급 제품중 ‘바이오산 에스더블유’는 야채, 과일에 묻은 농약을 제거하고 진무름을 방지해 주는 천연항균제로 식품첨가물 원료로 구성돼 있다.
또한 홈클린스 포트클리너는 믹서기, 커피포트 등 가전제품의 구석구석을 살균을, 개수대 배수구 살균 세정제는 음식물 찌꺼기, 식용유 등을 분해해 준다.
3M 협력업체인 월드켐은 다이소와 농협 하나로클럽 등에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해오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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