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강영관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23일 민감성피부 전용 화장품 ‘엔젤스매직 퓨토’를 런칭한다.
퓨토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기술 협약을 통해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아기들을 위해 개발한 민감성피부 전용 화장품이다. 일반보습제와 달리 물 대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100% 천연 약용추출물 NHEB-05를 사용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보습효과는 극대화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총 4종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한 베이직케어라인의 로션, 크림, 샴푸 앤 바스, 폼워시로 구성돼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구본철 이사는 “가을,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아토피 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어 가정에서의 피부 관리가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 하고 아토피 강의 등의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늘려 체계적인 아이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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