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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서울시가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위원회)’의 특별대상 수상 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특별대상 수상은 난지도 생태공원과 청계천 복원,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등 정주 분야 공공정책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제사회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유엔 해비타트 대상은 거주지 제공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련돼 개인, 기관 및 사업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1989년 유엔 인류거주프로그램 (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에 의해 창시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류 거주분야의 상이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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