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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달 말 노동조합과 함께 서울 관악구, 종로구, 성북구, 노원구, 구로구, 마포구, 용산구 등에 위치한 29곳의 공부방에 사랑의 쌀 100포를 지원했다.
사랑의 쌀이 지원된 공부방은 적게는 20명, 많게는 12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생활복지사 1~3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을 돕고 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 김욱동 위원장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데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이번 공부방 지원이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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