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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2차 맞춤형 특허맵 지원기업 선정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7-21 17: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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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맞춤형 특허맵 안동나염과 미래산업 선정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1일 특허맵 지원기업선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개 지원기업을 선정했다.

2차 맞춤형특허맵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는 안동시의 안동나염(김팔수 대표)과 성주군의 미래산업(손명숙 대표)로 최종 선정됐다.

안동나염은 백색 원단을 염색하는 기업으로, 기존에 수작업으로 제작되던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프린트장치를 개발해 나염을 자동화 방식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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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맞춤형 특허맵지원사업을 통해서 국내외에 존재하는 프린트 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을 분석해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그 기술이 적용된 나염 프린트 장치를 국외시장에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래산업은 수도미터기, 건축/토목 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응용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미래산업만의 기술과 그 기술과 동일 유사한 국내외 특허기술을 분석해 미래산업만의 새로운 사업모델에 적용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연용 센터장은 “특허가 우선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권리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이를 근거로 기업의 R&D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특허가 단순히 권리를 확보하는 수단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폭넓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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