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부품(Genuine Remanufactured Parts)이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장점이 있으나 비용이 부담스러워 순정 부품의 구입을 망설이는 자사 상용차 고객들에게 일반 순정 부품과 동일한 품질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부품을 친환경적으로 새 활용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부품을 2014년 3월부터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부품은 현재 국내에서 컴플리트 엔진, 트랜스미션 등 완성 부품 뿐만 아니라, 기계 부품, 연료 장치, 배기 장치, 전기 및 전자 부품 등 총 41가지 부품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뛰어난 품질, 탁월한 경제성과 내구성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현재 약10%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고 매년 증가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보다 다양한 르만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부품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은 코어 부품을 공식 서비스센터 반납 시 순정 부품 보다 평균29%, 미 반납 시에도 평균23%까지 저렴한 가격에 순정 르만 부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순정 부품과 동일한 12개월의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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