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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조목 봉황

[DIP통신 강영관 기자] 세움의 탯줄도장은 통고형 몰딩 보관 방법을 도입해 안전성과 견고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세움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도 높였다.

세움의 통고형 몰딩형의 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한번 제작되면 변질·변색·변형없이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선반 작업을 통해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되며 향후에 여러 가지 이유로 재인각, 재제작을 원할 시 탯줄을 손상없이 복원 할 수 있다.

게다가 세움의 탯줄도장은 문화부 장관상을 수상한 구암 이규승 선생이 직접 인각을 맡아 품격를 높였다.

세움 관계자는 “도장재료부터 몰딩, 인각까지 모두 사람이 하나하나 작업이 진행된다”며 “소중한 탯줄을 이용해 만드는 제품이다보니 그만큼 가치와 품격를 높이기 위해 정성스럽게 제작된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벽조목, 옻칠자개·흑수우 제품, 조형 종류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판매처로는 옥션,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과 AK몰, 아이맘, 이지웰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40여개의 백화점(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애경 등 비비하우스 입점)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움 홈페이지(www.seuum.com)나 상담전화(02-712-2006)를 이용하면 된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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