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김정태 기자] 월드켐의 콘크리트 제거제 ‘PCR-1’은 빌딩, 아파트 등 건설 후 구조물이나 바닥에 묻어 있는 경화된 콘크리트를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월드켐에 따르면 기존에 황산이나 염산 등으로 주로 사용하던 것을 냄새가 거의 없고 인체에 닿아도 피부 자극이 적은 유기산을 이용해 환경에 무해하며 작업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콘크리트 벽의 물때나 녹물 얼룩은 물론 페인트 위에 베어난 찌든 때를 제거도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건설 현장 작업자들이 건물 준공 전 묻은 콘크리트 찌꺼기나 타일, 바닥에 묻은 시멘트 얼룩 등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대부분의 금속과 코팅제, 페인트, 크롬, 알루미늄, 고무, 유리 등에 안전해 설비나 기구에 손상을 끼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부식을 감소시키는 기술을 채택해 염산을 사용한 제품보다 부식이 적으며 분해 능력도 좋다.
제품은 600㎖의 스프레이 타입, 4L, 20L(말) 세 가지 타입이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