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베네세 코리아가 주최하는 ‘아이챌린지 광고모델 선발대회’가 아이챌린지 고객 총 5819명이 참가해 온라인 접수 및 1차 심사를 인기리에 마감했다.
아이챌린지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광고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치러지는 이벤트.
베네세 코리아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수의 부모가 참여해 최근 아이들의 잠재력 계발 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신경 쓰는 부모들이 많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특히 키즈 파트의 경우 당초 예상보다 1000명이 더 참가해 1차 심사의 경쟁 열기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아이챌린지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28일 2차 심사와 내달 12일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질 본선만을 남기고 있다. 2차 심사는 오는 28일 스타케슬 아카데미에서 선정된 심사위원들과 함께 진행된다. 2차 심사에서는 키즈 파트에서 선정된 200명을 기준으로 50명 이내로 평가할 예정이며, 베이비 파트 1차 심사 선정 어린이는 2차 심사 없이 곧 바로 본선에 진출한다.
내달 2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본선에서는 최종 시상이 이뤄진다. 최종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빈스커뮤니케이션 모델상, 포토제닉 상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스타캐슬 아카데미 무료 수강권, 퍼플카우 청바지 등 사은품과 함께 아이챌린지 공식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